www.jjn.co.kr
어르신들과 아름다운 소통-참 벗으로 칭송 자자한 손영애 생활지원사음악을 전공해 레슨을 하면서 제자를 양성하다가 뒤늦게 입문해 어르신들과 아름다운 소통과 공감속에 참다운 벗으로 활동하며 아낌없는 칭송을 받고 있는 한 생활지원사 얘기가 지역사회에 귀한 감동을 주고 있다.그 화제의 주인공은 여명노인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손영애 생활지원사.손 생활지원사가 현재 배속받아 보살피고 관리 중인 돌봄 노인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"자식들보다 더 정이 가고 편하다. 제2의 여식이 생겨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. 소통이 잘되고 꼼꼼하고 착하다. 세대를 떠나 소중한 친구 같고 친 자식 같으다"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거침없이